[이 남자의 cook] 집에서 분식집 라면 끓이는 방법, 쉬운 라면 레시피

 

어제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아침부터 너무 배고픈데

평일은 지켜왔던 간헐적 단식 시간을

오늘은 지못미.....

 

 

라면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거당...

역시 배가 부르다고 그냥 넘기면

이렇게 된다... 다시 한 번 반성하긔.

 

 

라면이 먹고 싶은데

또 맛있게는 먹고 싶어서

찾아본 '이 남자의 cook' 유튜버님의

분식집 라면 끓이는 방법!

 

 

<준비하자>

라면, 대파, 계란, 고춧가루

※고춧가루는 재료에 있었지만

없어도 맛있는 건 인정.

 

 

 

★대파는 어슷썰고

푼 계란물과 라면 준비

 

 

 

★물 500ml를 강불에 끓이고,

물이 끓으면 면과 분말스프만 넣기

※종이컵 1컵: 180ml

 

 

중간에 면을 뒤집어

80%만 익힌다.

※면 끓이는 시간: 2분 30초

 

점심때 먹었는데도

군침이 도넹?? O-O;;

 

 

 

★면은 건져서 그릇에 담아놓고

국물에 건더기 스프와 대파·계란물 넣기

※계란물 넣고 휘젓지 말고 30초 두기

 

사진으로만 봐도 면의 꼬들함이

느껴지넹ㅋㅋ 2분 30초 짱인 듯!!

 

 

 

★국물을 면에 부어주고

고춧가루 조금 넣기

오뚜기 열라면 멀티팩(5입) 봉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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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요리는 보는 건

참 쉬워 보이는데

직접 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남자의cook님 레시피는 따라하기 쉽군.

 

 

라면 먹으면서 김치만 안 먹어도

살 들찐다던데.....

분식집 라면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기존 내 레시피랑은 다르긴 했다.

면이 정말 꼬들꼬들!

안 드셔보신 분 드셔보시길!

 

 

저어기 있는 밥에 추가로

더 떠먹었다는 사실은 비밀....ㅎ

오늘 저녁에 1만보 걸을거다...또르륵

 

 

운동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저녁 식사 후 1시간~1시간 반 사이가

가장 좋다고 한다.

 

먹은 음식물이 다 소화되어

혈중 포도당 농도가

가장 높을 때이기 때문이다.

 

혈액 내 에너지가 많아

가장 활발히 운동할 수 있고,

혈중 포도당을 운동으로 태워버려

지방으로 변화할 에너지가 남지 않는다고 하니

공복 운동보다 식사 후 운동을 자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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