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 요가매트추천, 필라테스·요가 강사가 사용하는 매트

 

 

대학교 때는 스포츠센터에서

필라테스, 재즈댄스, 순환운동 등을

배웠었는데 그 이후 지금까지

홈트를 하고 있어요.

 

 

가장 무거운 건 뭐다?

내 몸무게,,,,,

올해 2월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홈트를 해왔는데

평일은 특별한 일 없으면 꼭 하고

주말에는 간단한 스트레칭

또는 휴식을 취했어요.

2달 이상 하니까 굳이 기록을

하지 않고도 습관처럼 하게 됐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놓치지 않고

꾸준히 해 온 것이라면 홈트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저는 체중계 없이 눈바디로만

체크하는데 운동하다가 한달쯤 쉬면

또 찐 것 같아서 다시 폭풍 운동하고ㅋㅋ

 

 

 

 

예전에 싼 요가매트 썼더니

역시는 역시인가,,,,

맨발로 운동하면 발톱에 뜯겨 나가서

매트에 구멍이 송송 났었거든요.

통풍이 안 되는지 냄새도 나고.

요가매트는 너무 얇으면 또

무릎이 닿는 동작할 때 아픈거 알쥬?

 

 

밸런시스 TPE 7mm PRO매트를

비싸도 꾸역꾸역 포인트 써가며

구매해봤는데 지금까지 너무 대만족.

제가 쓰다가 너무 좋아서

한 달 뒤 엄마매트도 바꿔줬어요ㅋㅋㅋ

폼롤러도 여기꺼 쓰는데 좋아유.

 

 

 

 

요가매트도 너무 종류가 많아서

(정말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낚시하기란,,,,)

엄청 서치하고 골랐는데

실제 필라테스·요가 강사님들이

쓰는 제품이길래 신뢰가 갔어요.

 

 

그리고 직접 사용해보니

두께도 7mm 딱 좋았어요.

너무 얇으면 무릎 아프고

너무 두꺼우면 운동이 제대로

안 되는 너낌?!?

 

 

 

이 매트의 큰 장점은

선이 있다는 건데요.

운동 하다보면 내 자세가

흐트러졌는지 큰 거울이 없음

모르잖아요,,,(자취생 서러움)

 

 

선에 맞춰서 손 위치, 발 위치,

그리고 무릎 위치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운동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저는 버건디(다크핑크)

색상을 쓰는데 이뻐유ㅋㅋㅋ

버건디 좋아하는 솨람 손 들엇!🙋🏻‍♀🙋🏻‍♀

 

 

버건디뿐만 아니라

그레이, 네이비, 노블그린, 화이트퍼플

색상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고르세유.

 

 

 

보관 가방도 같이 오는데,

사용 안 할 때에는 돌돌돌

말아서 끈으로 위 아래 고정시켜서

가방 안에 넣으면 깔끔하게 보관 가능해요.

 

 

하지만 아래까지? 귀찮 ㅋㅋㅋ

위쪽에서 끈 넣어서 한 2/3쯤 끈으로

고정하고 가방에 넣지 않고

그냥 세워둬도 충분해요!

다른 요가매트는 이런 구성품 없는데

밸런시스는 있어서 좋더라고요.

밸런시스 TPE 요가 매트 + 가방

 

 

 

오래할 운동, 요가매트는

괜찮은 제품 쓰는 게 좋쥬!

맨발로 해도 구멍 안 나고

발 밀림도 없어요.

 

 

요즘 오빠한테 헬창이라고

듣는 15분 동안 쉬지 않고

스쿼트 하는 홈트쟁이가

밸런시스 TPE 요가매트

추천해여!!

 

 

아 그리고 이건 양면이에요.

뒤는 또 상큼 예쁨 초록이에요.

필요에 따라 뒤집어 가면서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고강도

땀흘리는 운동은 버건디 위에서

자기 전 스트레칭 할 때는

초록이 위에서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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