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거즘 10년차, 외식보다는 집밥을 많이 해주셨던 엄마 덕분에 저도 자연스럽게 햇반을 데워 먹는 게 일상인 다른 사람들과 달리 집에서 해먹는 게 당연한 1인입니당! 대파는 묶음으로 판매하니까 자주 상해서 버리기도 하고 쌀은 벌레가 생겨서ㅜㅠ 먹는 것을 버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벌레는 먹기 쉽지 않다.... 떡으로 만들기도 한다지만 한 번 벌레가 생기면 벌레똥이 어마무시하게 많고 몸에 좋지 않다길래 무슨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보관방법을 바꿨어요. 대파는요. ※물기가 생기면 금방 상해버려요. 그래서 흙이 있는 상태로 신문지에 돌돌 말아 그늘진 곳에 보관하라고 해요! 자취생 방엔 그렇게 보관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슬프죠ㅜㅠ 하지만 저처럼 보관해도 ★냉장보관 한 달은 가능해요! 1. 마트에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