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오리고기를 한가득 가져다 주셔서 돼지고기를 못본지 오래됐다. 매주, 2주에 1번씩 오리고기 먹다보니 돼지고기가 그리워 저녁에 수육하기로 결정! 준비물이 많이 필요없는 간단한 수육 만드는 방법을 찾다가 '이 남자의 cook' 유튜버님의 무수분 수육을 따라해봤다. 돼지고기 오겹살, 꽃소금, 맛술(소주or청주), 양파, 대파, 마늘 ※수육고기 2인 700g~800g 수육은 줄어들어서 이정도가 기본이라고 한다. ★(밑간) 수육용으로 준비한 돼지오겹살에 소금을 넉넉하게 뿌려 20분 대기. ★앙파-대파-마늘 순으로 냄비에 깔아준다. ★밑간한 오겹살을 얹고 껍데기 위에 맛술(소주or청주)을 뿌려준다. ★마늘-대파 순으로 올려준다. ※월계수잎 고기살 때 주셔서 그냥 넣었다. 없어도 OK. ★뚜껑 덮고, 약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