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4년, 장수커플이 사귀게 된 결정적인 고백 멘트 그녀는 취준생, 그는 대학원생이었다. 그녀와 그의 지리적 거리는 차로 1시간 20분 거리, 그녀는 그에게 좋은 마음이 있었지만 금전적, 심적으로 연애 할 여유가 없었다. 한 카페의 창가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얼굴이 발그레한 그가 고백 했다. "나는 너가 좋아, 너는 나 어때?" 그녀는 속으로 '오~ 이 오빠 돌직구네? 상기된 얼굴 귀엽다 >, 생활정보/태지Day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