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대파·쌀 냉장 보관방법, 보관통 추천

 

자취생 거즘 10년차,

외식보다는 집밥을 많이 해주셨던

엄마 덕분에 저도 자연스럽게

햇반을 데워 먹는 게 일상인

다른 사람들과 달리

집에서 해먹는 게 당연한 1인입니당!

 

 

대파는 묶음으로 판매하니까

자주 상해서 버리기도 하고

쌀은 벌레가 생겨서ㅜㅠ

먹는 것을 버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벌레는 먹기 쉽지 않다....

떡으로 만들기도 한다지만

한 번 벌레가 생기면 벌레똥이

어마무시하게 많고 몸에 좋지 않다길래

무슨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보관방법을 바꿨어요.

 

 

대파는요.

※물기가 생기면 금방 상해버려요.

그래서 흙이 있는 상태로 신문지에

돌돌 말아 그늘진 곳에 보관하라고 해요!

 

자취생 방엔 그렇게 보관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슬프죠ㅜㅠ

하지만 저처럼 보관해도

★냉장보관 한 달은 가능해요!

 

 

<파 보관방법>

1. 마트에서 구입한 대파를

그대로(씻지 말란 소리!)

보관용기에 맞게 썰어요.

 

 

2. 키친타올-대파-키친타올-대파-키친타올

순으로 하단부터 쌓아 올려요.

(키친타올이 필요한 이유는 물기 때문이죠!)

 

 

저는 락앤락 보관통을 구입했는데

자취생에게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여닫는 부분이 튼튼해서 좋고,

마트에서 적당량 묶음 사면

2층으로 충분히 들어가더라구요.

납작해서 냉장고 작아도 잘 들어가고

오랫동안 넘넘 잘 쓰고 있어서 추천합니당!

락앤락 LBF406 비스프리 모듈러 밀폐용기 직사각 2.1L

 

 

 

쌀은요.

★맛있는 쌀 추천: 고시히카리

※쌀벌레 생기는 이유,

온도와 습도.

쌀은 한여름에 실온에 두면

벌레 와글와글...으.....싫어....

 

쌀을 보관통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니

쌀벌레를 볼 일이 없더라구요ㅋㅋㅋ

저는 5kg 용량의 보관통을 구입했어요!

 

 

제습제랑 계량컵도 들어있어요.

제습제는 뚜껑 아래쪽에 넣는 부분이 있고,

계량컵은 쌀이랑 같이 넣어놓고 써요!

 

검색하면 보관통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어떤 게 제일 나을까 고민하다가

요걸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이것도 락앤락이네.... 구입 후 알긔)

냉장고에 크기도 적당하고 뚜껑열어서

계량컵으로 쌀을 퍼 쓰니 편했어요!

(디자인도 고려하긔 ^^)

 

락앤락 쌀통 + 계량컵 + 제습제

 

 

정말 요리도 어렵고

이런 보관하는 방법도 쉽지 않은데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 나가야즤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

하나도 남김없이

알뜰살뜰 잘 사용할 수 있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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